마태복음

대환란과 그리스도의 재림

혜숙 2013. 5. 4. 01:26

마태복음 24;15~31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대환란

예수님은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사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붕위에 있던 사람도 집안에 무엇을 가지러 가지말고 밭두렁에 겉옷을 벗어둔 사람도 그것을 챙기려고 뒤로 돌이키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예수님은 특별히 그때는 임산부와 젖먹이는자들에게 견디기 힘든 시절이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계절과 요일을 위해 중보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이것은 환란이 얼마나 긴박하고 극심한지를 잘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은 일차적으로 로마군의 예루살렘 성 진입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긍극적으로 마지막때에 일어날  사악한 배교와 대규모 환란에 대한 예언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이 되어도 신자는 감당치 못할 시험을 결코 허락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사실 그와 같은 환란이 얼마동안 더 지속된다면 구원 얻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한 백성이 한 명도 실족지 않도록 그날들을 감하여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

대환란기에는 수많은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들은 갖가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는 신자들을 미혹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이들에게 결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적그리스도의 특징은 예수님이 은밀하게 특정한 장소에 재림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코 비밀스럽게 오시지 않고 번개가 동편에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오실것입니다.

또 시체가 있는곳이면 어디든지 독수리가 모임과 같이 대횐란의 때가 지나가면 온 우주에 대변혁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하는과 새 땅을 창조하시기 위해 큰 능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하늘 끝부터 땅끝까지 당신의 백성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모아 천국으로 들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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