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이서 요한 이서는 노사도 요한이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 자녀들' 곧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낸 짤막한 편지 입니다.'사랑의 사도'라는 별명을 가진 요한은 이 편지에서도 동일하게 형제 사랑에 대해 강조합니다.하지만 진정한 형제 사랑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랑하는 것임을 지적하며 거짓사랑을 전하는 영지주의 이단의 가르침을 대적합니다.그리고 순회성경교사를 가장하여 찾아오는 영지주의 이단교사들은 '형제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영접하는 것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단 사상 전파에 협조하는 일이라고 이를 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사랑과 진리 요한 이서 1:1~6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