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하나님의 심판

혜숙 2012. 5. 27. 16:15

로마서 2;12~29

12무릇 율법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심판의 원칙

바울은 하나님이 에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밀한 것을 드러내시는 그 날에 이루어질 심판의 원칙을 재천명합니다.그것은 율법없이 범죄한 자는 율법없이 망하고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이어서 바울은 고 선언합니다그러면서 율법없는 이방인이 자신의 양심과 본성에 남아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행할 때는 율법을 행할 것이며 할레가 없는자라도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할레 받은  것으로 여겨질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이것은 유대인들이 율법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율법과 할례가 아무 소용도 없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하지만 이 표현은 율법을 가지지 않고도 구원에 이를 수 있음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지킬 수도 없기 때문에 구원에 이룰 수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이땅에 오셔서 만민을 위해 죽으셔야만 했는지를 설명하는것이기도 합니다.모든 민족과 종교는 다 율법을 범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습니다.

 

유대인과 율법

유대인들은 율법을 가진것을  자랑했고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다고 자부했으며 맹인과 어두움에 있는 자와 어리석은자와 어린아이의 스승이라고 자처했습니다.하지만 그들이 율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기는 잘했지만 스스로는 그 율법에 위배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곧 그들은 도둑질 하지 말라고 가르치면서 스스로 탐심에 의해 움직이고 있었고 간음하지 말라고 떠들면서 음란함을 찾아다녔으며 우상을 가증하게 여긴다고 하면서도 그것의 제물을 탐했던 것입니다.바울은 이같은 유대인들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이 도리어 그들 때문에 모독을 받고 있다고 지적합니다.한편 유대인들의 이 같은 착각을 강화 시키는것은 그들이 받은 할례였습니다.할레는 아브라함 때부터 시작된 언약 백성의 외적 표시인데 유대인들이 자기들은 율법도 가졌고 할레까지 받았으니구원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바울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할레가 아무 소용이 없다고 선언합니다.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고 표면적 할레가 할례가 아닙니다 그러면서 바울은권면합니다.

 

 

 

<>나는  종교의식을 행하고 성경적 지식을 가진 것으로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것을 대체한  체 스스로 영적 수준이 높다고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한편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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