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기도와 전도에 대한 권면

혜숙 2013. 9. 12. 05:04

골로새서 4:2~6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기도를 계속하고

바울은 성도들에게 기도를 항상 힘쓰라고 권면합니다.여기서 힘쓰라는 단어는 끈기있고 지속적으로 매달리라는 의미입니다.그리스도를 아는 신자는 기도생활에 헌신되어 있어야 합니다.또한 바울은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권면합니다.우리는 "깨어있어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하며 또한 항상 감사로 기도해야 합니다.그리고 바울은 성도들에게 자기 일행을 위한 중보를 부탁하고 있습니다.사실 성도들은 바울의 투옥이 복음사역에 큰 손실이라고 생각하고 낙담해 있었습니다.그러나 바울은 이런 상황을 통해서도 복음이 더 놀랍게 증거 될 수 있음을 믿었고 성도들에게 더욱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하는 것이었습니다.그리스도를 아는 신자는 복음전도의 문을 열어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사역자를 위해 항상 중보기도를 드려야 합니다.주께서 영혼 구원의 문을 열어주시지 않으시면 누구도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하지만 성도의 강력한 중보가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이 힘있게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외인에 대해서는

그리스도를 아는 신자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을 대할 때 언제나 지혜롭게 처신을 해야합니다.왜냐하면 저들은 눈에 보이는 신자들의 행동을 보고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를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이 때문에 신자는 세월을 아껴야 합니다.이 말은 복음전도의 기회가 주어질 때 그것을 놓치지 말아야한다는 뜻입니다.바울은 옥에 갇힌 죄수 였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증거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이를 위해서는 신자의 언어생활이 항상 은혜로 덕스럽고 경건해야 하며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 합니다.이렇게 되면 자기의 신앙과 복음을 증언해야 할 기회가 주어질 때 능히 대답할 말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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