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6;5~13
5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7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8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9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성도의 노사관계
가정에서 하나 됨을 경험한 성도는 사회에서도 하나 됨을 이루어가야 합니다.먼저 바울은 종들에게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이 하라고 권면합니다.(5)또 시키는 일을 사람 눈만 속이는 눈가림으로 할 것이 아니라 주를 섬기는 사역자의 마음을 품고(6)기쁜 마음으로 행하라고 강조합니다(7)이어서 바울은 상전들에 대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당시 노예제 사회에서 종은 주인의 소유물에 불과했습니다.하지만 바울은 그리스도인 주인은 세상 상전들처럼 종을 비인격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명령합니다.왜냐하면 종이나 주인이라는 신분에 상관없이 하늘에 그들의 상전이 계신데,그 분은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9)또 한가지 이유는 주인과 종이 상호관계에서 어떤 선을 행했든지 주님으로부터 그대로 보상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8)
하나님의 강한 용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는 모든 영역 가운데서 하나님의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영적전쟁을 계속해야 합니다.이를 위해 성도는 먼저 주안에서 그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지지않으면 안 됩니다.(10)사실 우리가 보잘것 없는 자신의 능력을 의지 한다면 사탄과의 싸움에서패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러나 능치 못함이 없는 하나님의 힘으로 무장 한다면 우리는 사탄에게 승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성도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 않으면 안 됩니다.궤계란 사악한 속임수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느헤미아의 부하들처럼 영적 무장을 풀지 않는 그리스도의 정예용사 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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