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age QT

Message QT 하나님의 드심

혜숙 2012. 5. 27. 18:09

시편 113;1~9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돋는데서 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1~3절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는 명령입니다.그리고 여호와의 종인 우리의 가장 중요한 의무와 특권입니다.여호와를 향한 찬양은 시간적으로 모든 세대에 걸쳐 공간적으로 모든 만족을 막론하고 울려 퍼져야 합니다.4~6절은 하나님을 찬양해야하는 두가지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먼저 우리는 하나님께서 '나라'나 '하늘'보다 높으신 분이신것을 찬양해야합니다.하나님은 어떤 강력한 '권력'이나힘있는 '물질'보다높으십니다.하나님을 지극히 존귀하고 높고 거룩한 곳에 게신 동시에 마음이 깨어지고 낮아진  사람을 소생시키기위해 그들과도 함께 계신 분입니다.따라서 비천한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것입니다.7~9절은 낮은곳에 계신 하나님께서 하는 구체적인 묘사입니다.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이유는 가난한 자에게 공의와 사랑을 시행하시기 위함입니다.그런데 이같은 '하나님의 드심'은 한나의 노래와 마리아의 노래를 관통하는 성경의 핵심진리이기도 합니다.하나님의 드심을 아는 신자들이 해야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일은 달팽이의 꼼지락거림에 지나지 않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이 비천한 그 몸짓을 보고 계시며 하나님의 드심이 있기에 우리의 꼼지락거림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왕이 된후 다윗은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어 드리려고 했습니다.그때 하나님은 '내가 너를 목장 곧 그 양을 따를는 데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삼하7;8)라고 말씀하시며 그의 왕됨이 '하나님의 드심' 때문인것을 상기하게 해주셨습니다.그러자 다윗은 겸손히 여호와 앞에 엎드려 다윗과 같은 겸손이 있는자에게 하나님의 드심이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나 스스로를 들려고 하면 사탄과 같이 되어 반드시 찍힘을 받게 될 뿐입니다.

 

'Message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망을 이루는 환난  (0) 2012.06.16
Message QT 청종하라  (0) 2012.05.29
Message QT 자녀의 권세  (0) 2012.05.20
Message QT 보이지 않는것을 바라는 믿음  (0) 2012.05.12
자녀로 인한 감사 기도  (0)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