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신자의 대인관계

혜숙 2013. 9. 5. 20:47

디도서 3:1~8

1.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없신여김을 받지 말라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함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2.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하지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여러가지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를 일삼은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 였으나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

5. 우리를 구원하시도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할 하심이라

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할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신자의 대인 관계

바울은 디도에게 신자들이 집권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게 하라고 명합니다(1)또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고, 아무도 방하지말고 다투지 말며 관용을 베풀고,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온유함으로 대하라고 명합니다.(2)신자는 통치자나 이웃 심지어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에게도 선을 행하는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러나 이 같은 모습은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원래 우리는 미련하고, 순종할 줄 모르고, 자주 잘못된 길에 빠지고, 온갖 정욕과 쾌락의 종이되고 악과 시기로 세월을 보내고, 남에게 증오를 받고, 서로 미워하며 살던 사람입니다.(3)자신이 그러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온전히 인식하게 되면, 선을  행할 수 있게 된 것 자체가 놀라운 은혜임을 깨닭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변화된 신분

하나님은 당신의 자비하심과 인류에 대한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4)곧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긍휼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으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5)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 주셔서 (6)우리가 그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영생의 상속자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7)반항과 다툼과 죄악의 사람이었던 우리는 영생의 상속자로 신분이 변화된 것입니다.결론적으로 바울은 다시 한번 디도에게 이러한 진리를 힘주어 강조하여 믿는 자들을 선한 일에 전념케 하라고 권면합니다.(8상)선을 행하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우며 모두에게 유익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