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구원받은 신자와 죄의 관계

혜숙 2012. 6. 6. 04:38

로마서 6;1~7

1.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함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함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 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자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세례의 의미와 효능

신자는 넘치는 죄에도 불구하고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그런데 이 은혜 교리는 죄를 많이 지을수록 은혜가 많아진다고 하여 자칫 죄 짓는것을 합리화 하게 하는 부도덕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신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정의 중의 하나는 '죄에 대하여 죽은자 '입니다.우리는 죄아래서 탄식하며 심한 고통을 받던 사람이며 그 죄에서 벋어 나는 것을 어떤 것보다 갈망하던 사람입니다.그러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세례시에 물 속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의 부활을 자신의 부활로 받아드린 다는의미입니다.이처럼 신자는 예수와 함께 이미 죽은 자이기에 자기에게 주어진 자유를 죄를 위해 쓸 수 없으며 예수와 함께 다시 산 자이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새 생명 가운데 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힌것은

우리의 옛사람은 세례를 통하여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과거 죄의 몸을 가지고 죄에게 종노릇하던 옛사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사람 입니다.왜냐하면 죽어버린 옛사람은 더 이싱 우리를 죄아래로 끌고 내려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이 진리는 우리에게 놀라운 자유를 줍니다.참으로 우리는 죄의 종노릇하던  옛사람으로부터 완전한 해방을 맛보게 된 자들입니다.또한 우리는 더 놀라운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그것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연합한 자는 에수님의 부활과도 연합하게 된다는 진리입니다.곧 우리에게는 예수님처럼 의를 행할 수 있는 자유가 예비되어 있는 것입니다.